주변에서 우울증인 것 같다고 상담을 받아보라고 권유했습니다. 막상 상담을 받아보려고 하니 망설여졌어요. 지인분이 평생 멘토로 생각하고 만나도 된다고 추천을 해주셨고 저랑 잘 맞을 것 같아서 시작했습니다. 저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. -대학생 조*은님

​

​

내가 지금 많이 힘든데, 다만 내가 약해서 힘들다고 느끼는 건 아닌지 답답하고 지쳐 있었습니다. 답답한 현실에 마음을 다 정리하고 어쩌면 체념하고 있었는데 그런 제 상황이 검사 결과로 나타난 것이 놀라웠고, 결과를 통해 누군가가 제 마음을 다 이해해주는 것 같아 그 자체로 큰 위로가 되었어요. -주부 이*민님

​

​

왜 우리 문제를 남에게 얘기하고 해답을 찾으려 하냐고 부정적인 태도를 가졌던 남편도 상담 후 제 태도가 달라졌다고 말했어요. 짜증낼 타이밍에 왜 안내냐며 신기해 하더라구요.-교사 노*지님

​

​

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고민이 될 때마다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. -직장인 김*우님

​

​

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고 저도 모르는 아이의 행동이나 마음을 알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. 아이의 유형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서 구체적인 팁도 제시해 주셨고 무엇보다 아이와 사이가 더 좋아진 거 같아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. -학부모 김* 숙님

​

​

지인이나 친구들과 상담하는 것도 편하고 좋을 때도 있지만 이렇게 전문가의 피드백을 통해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들,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느꼈던 문제의식들이 이해가 되고 파악이 되고 나니 행동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도 떠올랐어요. -디자이너 강*은님

 

​

자존감이 바닥을 쳐 ‘이러다가 죽겠구나’ 싶어서 찾은 얼이별이마음꼴. 페친 한 분이 강추 하셔서 찾아갔다. 많이 이야기했고, 많이 들었다. 그리고 결심했다. 잃어버린 호기심 많은 즐거운 내면아이를 찾아 나서기로. -기자 김*라님

​

​

마치 내 삶을 24시간 옆에서 지켜본 듯이 정확하게 나의 강점과 보완점에 대해 분석해주셨다. 나는 오늘 내 삶을 더 행복하게 누리는 법에 대해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. -직장인 정*훈님

 

​

에니어그램을 잘 아는 지인 덕분에 제 성향을 잘 알고 있었어요. 에니어그램도 잘 알았다고 생각했지만 10년간 제 모습을 잘 모르고 있었더라구요. 왜 그렇게 뭔가 답답했는지 이해가 되면서 시간을 되돌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. -교사, 박*란님

 

​

제 인생에서 상담은 처음이었는데 누군가에게 이렇듯 따뜻한 시간을 선사하는 사람이었는가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어요. 그리고 저도 몰랐던 제 마음을 하나하나 헤아려 주시고 짚어 주셔서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. -작가, 엄*주님